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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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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언니랑 토요일에 늦은시간에 만나서 술먹다가 저번처럼 언니집으로 2차하러갔어요

배불러서 찐하게 조금만 먹자면서 편의점에서 위스키(작은거)랑 달달한 과자몇개 사들고 갔네요

언니집가면서 신랑한테 전화해서 좀 늦을꺼라고했는데 언니가 내일 아침 먹여서 보낼께요~하고는 끊었어요

말로는 안될것같은데~하면서도 표정관리가 안되더라구요^^;

언니집에 도착해서 조용조용 거실에 상펴서 먹고있는데 화장실에서 언니아들이 펜티만입고 나오더라구요...
저도참...그 찰라에 거기를 봤네요 ㅋㅋ
살짝 큰것같기도?;;

남자들은 원래 다 그런가봐여 ^^;

언니는 술먹으면서 조용조용 아들욕을...
고3인데 공부는안하고 연애하고 게임한다고..
얼마전에는 가방 더러워서 세탁하려고 안에있는거 꺼내다가 ㅋㄷ발견해서 놀랬다더라구요
그래서 빨래안하고 그대로 넣어두었다고,.
이걸 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어느날 사고치고오는건아닌가 한걱정을 하더라구요

ㅋㄷ가지고다니는거보면 그럴일은 없을꺼다~하며 이야기는했지만 좀 당황스럽기는하더라구요

이야기를좀더하다가 화장실가고싶어서 문을 열었는데.. 아시죠? 그...비릿한...
볼일을보고 손씻을려고보는데..노랑색 덩어리??
콧물은 아닌것같고...느낌적인느낌..그거인것같더라구요 ^^
차마 가까이 냄새를 맡아보는건좀 그렇고,,,
그냥 물로 내려보냈네요

나와서 언니랑 술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보니 1시가 넘어서부터는 언니가 졸려하더라구요
언니는 형부도 없고 샤워고 뭐고 그냥 자겠다하고 하면서 반바지랑 티 주고 안방으로 들어갔어요

정리대충하고 샤워하러 들어갔어요
옷을 벗고...술을먹어서그런가.. 아까 그 세면대에 언니아들의 그게 생각이나더라구요

순간 언니도자고 형부도없고..무슨기대였는지..화장실문을 살짝 열고 샤워를 시작했어요

별일없이 샤워를 다하고 머리도말리고 나왔어요

브라는 가방에 넣었고 거실쇼파에 앉아있는데 언니 아들방이 딱 보이더라구요

자고있겠다~ 싶어서 살금살금가서 문을 살짝 열어봤어요

컴퓨터는 켜져있고 언니 아들은 거기를만지면서 자고있더라구요

안방문 한번보고 언니아들보고...ㅋㅋㅋ

정신차리고 문닫고 안방가서 휴대폰좀하다가 잤어요

문든 눈을떴는데 4시정도 됐나?

물먹으러 나왔다가 언니아들방다시 스~윽 열어보고 여전히 조물조물거리며 자더라구요

잠깐구경(?)하다가 다시 잤어요

머리속에서는 이미 언니아들 그거 만져봤는데 ^^;

한동안 너무 조신하게 살았나? 싶네요

언니가 다음에는 과자말고 먹을만한거로 준비해둘께~ 이러면서 다음을 기약하고 집으로 왔네요

저희집 아들도 사춘기되고하면 저러고있겠죠? ^^;

또 그분이 오고있나봐요 슬슬 이러고있는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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