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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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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동안 일이 바빠서 글을 못 썼는데요.


완전 초대박한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최근 몇 안되는 고향 후배 놈에게 출사 사진이 가득 든 usb를 하나 받았거든요.

그래서 밤에 일 끝나고 들어가면 몇 개씩 보고 있는데,

아는 사람이 나왔습니다.


우리 대학 근처 대학가 호프집에서 알바했던 여자 종업원인데

저랑 친해서 같이 밥도 몇 번 먹었었거든요.


예쁘장하게 생겨서 인기도 진짜 많았었는데,

만화 카페 점장하는 남자 친구가 있었어서

그 남자랑도  서로 얼굴도 알고

인사도 하는 사이였었거든요.


늘 후드 티 같은 걸 입고 다녀서 몸매가 드러나는 걸 몇 년 동안 본 적이 없는데

와 뭔가 끝내주네요.

전 이 게시판에 왜 이렇게 근친하는 사람이 많나.

솔직히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진다면 흥분감보다는 죄책감이 엄청 클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쭉 해왔었는데

아는 사람의 알몸을 보는 게 이렇게까지 자극적인 일일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네요.


지금은 고향으로 내려오기도 했고

친하긴 했어도 전화번호까지는 모르는 사이여서

연락할 방법 같은 건 없는데,

실제로 출사 사진 같은 걸 전문 모델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찍나 보네요.


새벽인데 흥분감이 멈추질 않네요.

벌써 세 번이나 했는데도 아직도 팔팔하게 서 있네요.


조금 일이 줄어들면

이상하게 마무리지었던 사모님 이야기를 다시 연결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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