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만남에 갱뱅 떼씹하던 여친 만났던 썰
해외 생활이 길어지다 보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예상치 못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 법이죠. 저도 호주에 오래 살다 보니 텀블러에서 우연히 한 계정을 발견했습니다. 네토 남친을 두고 가끔 조건 만남을 재미로 한다는 그녀의 프로필이었어요. 여기 워홀왔다고 해서 제가 사는 동네 이름만 던지며 "놀러 오면 밥이나 한번 먹자"는 메시지를 보냈죠. 답장은 기대도 안 했습니다. 그런 계정에는 댓글과 메시지가 빗발칠 테니까요.
일년 가까이 지나, ㅅㄹㄴ 폐쇠전에 만난 누나랑 놀고 다른 지역에 사는 네토 부부와 연락하며 지내던 중이었습니다. 텀블러에 다시 들어갔는데, 그때 그녀에게서 답장이 와 있더군요. 알고 보니 같은 동네에 살고 있었습니다. 이 넓은 땅에서 말이죠. 그래서 약속을 잡았어요. 팬시한 식당에서 스테이크나 썰며 보자고 하니 좋다고 하더라고요. "남친도 같이 있으면 오라"고 했죠.제가 나이가 조금 더 많으니 같이 만나 술 한잔하며 친해지고 나중에 함께 쓰리썸도 즐기고 가끔씩 남친 있는년 따먹으면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남친은 이제 없다고 하더군요. 속으로 '오케이'를 외치며 바로 만날 약속을 잡았습니다.
텀블러에 올라왔던 사진과는 조금 달랐어요. 더 귀엽고 이쁘장한 얼굴에 긴 원피스를 살랑살랑 입고 왔죠. 그 순간 꽤 꼴렸습니다. 하지만 바로 본론으로 가기엔 무리라 생각해 그날은 밥과 술을 함께하며 성향 이야기, 헤어진 남친 이야기 등을 나누고 조용히 보내줬죠. 술자리에서 다리를 비비 꼬는 걸 보니, 오늘 할 생각으로 왔는데 그냥 보내주니 어리둥절해 하더군요. 그래도 말은 잘 듣고 갔습니다.
그렇게 두세 번 더 만났어요. 매번 밥과 술, 일절 신체 접촉 없이 젠틀하게 보내줬죠. 세 번째 만남, 그날 저녁 그녀는 마음을 먹었는지 짧은 원피스에 하이힐을 신고 나타났습니다. 작정한 티가 역력했어요. 그날 술자리에서는 좀 더 야한 이야기를 나눴죠. 몇 명까지 떼씹 해봤냐는 질문에, "4명과도 해봤다"고 했습니다. 조건 만남은 왜 하냐고 묻자, "가끔 한국에 있을 때 재미로 해봤다"고 했어요. 누구한테 배웠냐고 하니 예전에 만난 나이 많은 남친이 '작품'이었다더군요. 그리고 뭐가 제일 좋았냐고 하니까 떼씹이 제일 좋다고 하더군요 사람들이 자기만 바라보니까.
그날도 보내려는 찰나, 그녀가 "오빠 집에 잠깐 들렸다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마침 바가 집 근처였죠. 집에 데려갔더니 바로 "취한다"며 제 침대에 이불을 덮고 눕더군요. '이건 완전 각이다' 생각하면서 그래도 한번 뺐죠. "집에 가서 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제 침대로 끌어당기며 바지를 벗기더니, 바로 빨아주는 거였어요. 씻지도 않은 상태였죠. 그날 더웠는데, 그런 건 전혀 개의치 않고 자지를 입에 넣기 시작하더군요. 역시 걸레력이 있다 보니 정말 잘 빨았습니다.
그렇게 침대 위에서 본게임이 시작됐죠. 물론 콘돔은 그녀 가방에 있었습니다. 항상 준비하고 다녔나 봐요. "언제 할지 모르니까"라고 했죠. 나중에 알고보니까 저번에 얘기한 전남친이랑 쓰고 남은 콘돔들이더군요. 그날 섹스는 생각보다 싱겁게 끝났어요. 저는 결벽증 비슷한 게 있어서, 그녀와 처음 만난 날부터 헤어질 때까지 한 번도 보지를 빨아주지 않았거든요. 맨날 걸레보지라고 부르면서 더럽다고 생각했죠. 항상 제가 원하는 자세, 제가 위주로 딸 치듯이 자위 기구처럼 사용하며 섹스했습니다. 첫날 섹스도 일방적으로 자지를 빨리고 바로 삽입, 이리저리 체위 바꾸며 박다가 콘돔에 싸고 끝났어요.
질싸나 노콘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녀는 질싸와 노콘을 바랐지만, 저는 매번 "이리저리 굴러먹은 걸레 보지에 노콘으로 안 박고 싶다"는 식으로 비하하는 말을 하며 콘돔이나 입이나 얼굴에 쌌어요. 그런 말을 들으면서도 보지를 벌리고 허연 즙을 질질 쏟으며 박히는 걸 좋아하는 년은 처음 봤습니다. 디그레이딩 당하면서 박히는 걸 즐기는 그런 여자였어요.
조건 만남, 난교에 '굴러먹은 걸레' 같은 년이었지만, 혹시 싫어하는 성향이 없냐고 물었더니 애널만은 죽어도 싫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 가서는 한번 해보고 싶다 하더군요. 넣어보게 해주니 보지는 허벌이었는데 애널은 귀두만 겨우 들어가는 정도였어요. 정말 처음이었나 봅니다.
걸레 같긴 해도 착하고 재미있는 년이었어요. 한국에 돌아가서 자연스럽게 헤어졌지만 새 남친과 오프모임에서 만났다는 소식을 들었죠. 동거하는 중에도 저한테 왁싱한 보지 사진이나 영통으로 야짤을 보내주던 그 '착한 걸레년'이었습니다.
첫 섹스 후에도 처음엔 고정 섹파처럼 지내다 여친 행세를 하더니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었는데 후에도 재미있는 이벤트들이 몇 번 있었는데, 반응이 괜찮으면 그 이야기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헤어질 때는 쿨하게 헤어지는 성격이라, 찍었던 사진들은 모두 지웠어요. 하지만 가끔씩 왜 지웠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만큼 인상 깊은 경험이었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