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 & 변태 커플 6 (왁싱샾 전여친) - 야동존닷컴 와이디존.com 야동존.com


순진 & 변태 커플 6 (왁싱샾 전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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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선생님 곧 오시겠다. 얼른 치워야 해.”

​미라가 쿵쾅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다급하게 속삭였다. 창수의 고결한 이성을 완전히 무너뜨렸다는 짜릿한 카타르시스에 취해있던 선영도 그제야 정신을 차린 듯 고개를 끄덕였다. 선영은 베드 옆 트레이에서 소독된 거즈와 전용 티슈를 한 움큼 집어 들었다.


​창수는 여전히 수치심과 죄책감에 얼굴을 감싸 쥔 채 나지막한 신음을 흘리고 있었고, 털이 모두 사라져 매끄러운 그의 사타구니와 선영의 손등 위에는 그가 분출한 진하고 뜨거운 흔적이 여전히 흥건하게 묻어 있었다. 


선영은 창수의 기둥 뿌리를 다시 한번 살포시 쥐고는, 귀두 끝에서부터 흘러내린 하얀 정액을 거즈로 부드럽고 신속하게 닦아내기 시작했다. 민감해진 살결에 서늘한 티슈가 닿을 때마다 창수의 골반이 미세하게 떨렸지만, 그는 감히 저항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미라 역시 소독 스프레이를 뿌리며 허벅지 안쪽과 사타구니 주변으로 튄 자국들을 말끔히 정리해 나갔다. 두 여자의 일사불란한 손길 아래, 폭풍 같았던 타락의 흔적들이 감쪽같이 지워져 가고 있었다.
​25. 원장의 갑작스러운 등장

​스르륵, 탁.

​마지막 거즈를 휴지통에 던져 넣는 순간, 타이밍 좋게 왁싱룸의 문이 열리며 화장실에 갔던 원장이 걸어 들어왔다. 은밀한 공모자 같았던 룸 안의 정적이 깨지고 왁싱룸 특유의 밝은 LED 조명 아래 원장의 시선이 세 사람에게 닿았다.

​원장은 들어오자마자 묘하게 달아올라 있는 룸 안의
밤꽃향기와, 정리가 덜 끝난 휴지통 속의 거즈 더미, 그리고 무엇보다 얼굴이 벌게진 채 영혼이 나간 표정으로 누워 있는 창수의 상태를 단번에 포착했다.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원장의 눈에 지금 이 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파악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어머나, 후훗…….”

​원장은 당황해 굳어 있는 선영과 미라를 향해 눈을 찡긋하며 가볍게 웃음을 터뜨렸다. 상황 파악이 완전히 끝났다는 듯한 여유로운 미소였다. 원장은 침대 머리맡으로 다가가 창수를 안심시키듯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을 건넸다.

​“모델님, 너무 민망해하실 것 없어요. 우리 모델님이 워낙 혈기왕성하고 건강하셔서 시술 중에 자극을 받아 사정을 하셨나 봐요.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다 보면 피부가 워낙 예민해져서 이런 일 가끔 발생해요. 정말 흔한 일이니까 당황하실 것 전혀 없답니다. 모델님이 남성으로서 아주 건강하다는 확실한 증거니까요, 호호!”

​원장의 능숙하고 유연한 대처에 창수는 겨우 고개를 끄덕였지만, 속으로는 심장이 까무러치는 것 같았다. ‘가끔 있는 일’이라는 원장의 말과 달리, 자신은 방금 전여친의 가슴을 주무르며 예비 신부에게 거짓말을 하고 사정했다는 도덕적 죄책감에 짓눌려 있었기 때문이다.

​“자, 이제 시술은 완전히 끝났습니다. 선영 씨랑 미라 씨는 진정 젤 바르고 마무리 레이저 세팅해 드려요.”
​원장의 지시에 따라 선영은 차가운 알로에 진정 젤을 짜내어 창수의 사타구니와 매끄러워진 성기 주변에 골고루 펴 발랐다. 

불타오르던 성역이 차갑게 식어가면서 창수는 비로소 지옥 같았던 자극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뒤이어 진정용 LED 레이저 기기가 그의 하반신 위로 조사되었고, 몇 분간의 동시 정리가 끝난 후 마침내 모든 바디 및 브라질리언 왁싱 과정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모델님,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샤위 하시고 옷 갈아입으시고 나오시면 됩니다.”

​원장과 미라가 먼저 룸을 나섰고, 선영은 마지막으로 왁싱 룸의 카트와 소모품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베드 위에 홀로 남은 창수는 짓눌린 영혼을 간신히 추스르며 주섬주섬 옷을 입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사타구니는 털 하나 없이 매끄럽고 뽀얗게 변해 있어, 방금 전 겪었던 그 기괴하고 타락했던 순간이 환상이 아닌 엄연한 현실임을 증명하고 있었다.


​창수가 옷을 다 입고 고개도 들지 못한 채 죄인처럼 왁싱룸을 빠져나간 뒤, 홀로 남은 선영은 베드의 시트를 걷어내며 깊은 숨을 내쉬었다.

​그녀의 얼굴에는 그 어느 때보다 번지는 은은하고 만족스러운 미소가 가득했다. 1년 전, 그토록 애타게 애걸해도 자신을 냉정하게 밀어내며 자존심에 상처를 주었던  '김창수’. 

그 철벽 같던 남자를 마침내 자신의 손아귀에 쥐고 완전히 무너뜨렸다는 사실이 형용할 수 없는 해방감을 주었다.


​마치 마음 한구석에 무겁게 남아있던, 절대 풀 수 없을 것 같았던 오랜 숙제를 가장 완벽하고 파격적인 방식으로 끝마친 기분이었다. 

예비 신부 소라보다 먼저 그의 가장 날것의 본능을 독점하고 지배했다는 승리감이 느껴졌다
==========

​원장실 컴퓨터에 실시간으로 전송되어 저장된 창수의 시술 영상과 사진들은, 샵의 스태프직원에게는 그저 매일같이 기계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수많은 포트폴리오 데이터 중 하나일 뿐이었습니다. 



왁싱룸 안에서 소라와 통화하며 전여친의 가슴을 쥐고 정액을 쏟아내던 그 은밀하고 파격적인 드라마를 알 리 없는 스태프는, 창수가 샤워실로 들어간 사이 곧바로 영상 편집과 전후(Before & After) 사진 분류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스태프는 홍보 및 교육용 자료로 쓰기 위해 창수의 얼굴이 가려지기 전의 원본 사진 두 장을 나란히 골라 자신의 커다란 모니터 화면에 띄웠습니다.


​왼쪽에는 덥수룩한 털에 가려져 있던 시술 전 사진이, 오른쪽에는 선영과 미라의 손길을 거쳐 사타구니와 온몸이 뽀얗고 매끄럽게 드러난 시술 후의 전신 나체 사진이 선명하게 대조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창수의 우람한 물건은 전 후 사진 모두. 풀 발기되어 있었다.

​“와…… 대박이다.”


​작업을 하던 스태프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화면 속 창수의 비주얼은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압도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훤칠한 이목구비의 잘생긴 얼굴은 물론이고, 182cm의 훤칠한 기럭지에 오랜 운동으로 다져진 넓은 어깨와 단단한 가슴 근육, 그리고 무엇보다 가림막이 사라져 노골적으로 드러난 거대하고 완벽한 하반신의 위용은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이 있었습니다.



​스태프가 홀린 듯 모니터를 정지해 두고 감탄하고 있자, 마침 대기실에 있던 다른 여성 수강생들이 하나둘 모니터 주변으로 슬금슬금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머, 이 사람 누구야? 오늘 온 모델이야?”

“대박…… 얼굴도 진짜 잘생겼는데 몸매 장난 아니다. 모델 하길 진짜 잘했네.”

​순식간에 대여섯 명의 젊은 여자 왁서들과 수강생들이 모니터 앞으로 몰려들어 창수의 전신 누드 사진을 구경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그녀들은 화면을 가까이서 보며 창수의 매끄러워진 사타구니와 뽀얀 속살을 훔쳐보았고, 짧은 시간 동안 대기실은 잘생긴 남성 모델에 대한 흥분 섞인 찬사와 나지막한 속삭임으로 순식간에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바로 그때, 샤워를 마치고 단정하게 옷을 갈아입은 창수가 샤워실 문을 열고 걸어 나왔습니다.
​“어, 나온다 나온다!”

​창수가 나타나자 모니터 앞에 모여 있던 여자 왁서들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일제히 흩어졌습니다. 

화면 속 완벽한 나체의 주인공이 현실로 걸어 나오자, 그녀들의 눈빛에는 방금 전 사진을 보며 느꼈던 은밀한 흥분과 호기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몇몇 대담한 여자 왁서들은 붉어진 얼굴로 창수에게 살갑게 다가가 인사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모델님,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몸이 너무 좋으셔서 왁싱 제대값 톡톡히 보시겠어요.”

“다음 리터치 때 오시면 그땐 제가 전담해서 해드릴게요. 꼭 저 지명해 주세요!”

​자신의 전신 누드 사진이 방금 전까지 여자들의 구경거리가 되었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르는 창수는, 갑작스러운 여자 왁서들의 뜨거운 관심과 시선에 귀 끝까지 빨개진 채 그저 어색하게 목례를 할 뿐이었습니다.


​“모델님, 이쪽으로 오세요. 마무리해 드릴게요.”
​수강생들의 뜨거운 시선 공세를 뚫고, 창수는 간신히 발걸음을 옮겨 원장이 기다리고 있는 인포메이션 로비 데스크로 향했습니다. 

가랑이 사이로 느껴지는 생소하고 매끄러운 감각과, 왁싱룸에서 저지른 치명적인 일탈의 죄책감, 그리고 방금 로비 밖에서 마주친 여자들의 묘한 눈빛까지 더해져 창수의 심장은 여전히 진정되지 않은 채 쿵쾅거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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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는.
샤워실의 차가운 물줄기로도 사정의 여운과 밀려오는 죄책감을 온전히 씻어내지 못한 창수는, 축 처진 어깨로 옷을 갈아입고 로비로 걸어 나왔습니다. 

털이 모두 사라진 사타구니가 옷감에 쓸릴 때마다 이질적인 느낌이 가랑이 사이로 생생하게 전해져 왔습니다.

​그가 로비에 들어서자, 인포메이션 데스크 앞에 모여 있던 원장과 미라, 그리고 마침 정리를 끝내고 나온 선영의 시선이 일제히 창수에게 쏠렸습니다. 창수는 고개를 제대로 들지 못한 채, 애써 바닥을 보며 어색하게 걸어왔습니다.


​원장은 여전히 비즈니스적인 쾌활한 미소를 지으며 창수를 반겼습니다.


​“모델님, 샤워 시원하게 잘하고 오셨어요? 오늘 첫 브라질리언 왁싱이라 많이 긴장하셨을 텐데, 저희 교육생들 실습 도와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아... 아닙니다. 제가 더...”


​창수가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대답하자, 원장은 데스크 위에 놓인 리플릿과 작은 크림 튜브를 창수 쪽으로 밀어주었습니다.


​“첫 시술인 만큼 사후 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오늘부터 사흘 동안은 시술 부위가 많이 예민하니까 목욕탕이나 사우나, 수영장 같은 곳은 꼭 피해 주시고요. 통풍이 잘되는 편안한 속옷을 입어주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일주일 뒤부터는 인그로운 헤어가 생기지 않도록 전용 스크럽으로 주 2회 정도 꼭 관리해 주셔야 해요. 여기 진정 크림 셈플도 챙겨드릴게요.”


​창수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크림을 챙기려 할 때, 원장이 옆에 서 있던 미라와 선영을 번갈아 보며 덧붙였습니다.


​“모근이 다시 자라나는 주기를 고려하면, 정확히 두 달 뒤쯤에 리터치를 받으러 오셔야 해요. 그때 오시면 털도 훨씬 부드러워지고 통증도 덜하실 거예요.


 마침 저희가 오늘 고생하신 모델님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게 있답니다.”


​원장은 데스크 서랍에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쿠폰 한 장을 꺼내 들었습니다.


​“우리 샵 최고급 ‘VIP 브라질리언 리터치 50% 할인 쿠폰’이에요. 두 달 뒤에 예약하고 오실 때 이 쿠폰 보여주시면 반값에 케어해 드릴게요. 물론 그때도 원하시면 우리 실력이 아주 뛰어난 선영 씨랑 미라 씨 지정으로 시술받으실 수 있게 스케줄 빼드릴게요, 호호!”



​선영은 원장의 말이 끝나자 창수를 향해 부드러우면서도 묘한 가시가 돋친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오빠, 두 달 뒤에 꼭 다시 오세요. 제가 그때는 오늘보다 훨씬 더 아프지 않고... ‘만족스럽게’ 관리해 드릴게요.”


​‘만족스럽게’라는 단어에 은밀한 힘을 주는 선영의 목소리를 들은 창수의 척추를 타고 다시 한번 찌릿한 전율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옆에 있던 미라 역시 입을 가리며 풋 하고 나지막한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두 여자만이 공유하는 그 은밀한 장난기와 확신에 찬 눈빛은 창수를 완전히 압도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창수는 쿠폰을 받아 쥐고는 거의 쫓기듯 왁싱샵의 유리문을 열고 밖으로 도망쳐 나왔습니다. 빌딩을 벗어나 복잡한 강남 거리에 서자, 후련함과 수치심, 그리고 알 수 없는 묘한 감정이 뒤섞여 한꺼번에 밀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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