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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과의 사랑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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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과의 사랑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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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로 돌아오는길 내내 오직 그녀와 섹스를 나누고푼 생각이 머릿 속을 가득채웠다.


페달을 어느때보다도 세게 밟는다.



" 오빠.. 왜이렇게 빨리달려?? "


" 으응.. 빨리갈려고... "


" 치... 거봐 내가 빨리가자니까... 손님들 여럿 왔다 갔겠다. "



그녀는 나의 말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해석한다.


어디 여관이라도 보이면 들어가고 싶다.


그러나 그녀가 거기까지 허락하진 않을것 같다.


그녀도 이제 3개월후면 결혼을 할 처지이니...



" 지연아...경수씨 잘해줘??? "



그녀가 나를 물끄럼이 쳐다본다.



" 응... 잘해줘... "



대답을 한뒤 그녀의 얼굴이 약간은 슬퍼보인다.



" 언제 돌아와 경수씨는??? "



그녀의 애인인 경수라는 사람은 외국인 회사를 다니기에 해외 출장이 잦으편이다.



" 11월에 돌아와... "


" 아직 두달 남았구나... 그때부터 결혼준비 하려면 바쁘겠다... "



차는 점점 내가 하고 있는 가게로 가까워져 간다.


여관을 찾아 들어가고 싶지만 차마 거기까지 할 용기는 나지 않는다.



어느새 차가 가게 앞에 닿았다.



" 지연아 먼저들어가... 차 대놓고 갈게... "



그녀가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간다.


그녀의 뒷모습을 보고있노라니 아쉬움을 감출 수 없다.


오늘 저녁에는 필히 자위 행위를 해야할 것 같다.


이 욕망은 아내와의 섹스에서 해결될 수가 없는 류의 것이다.




난 차를 어느 속옷가게 앞으로 몰았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갔다.


아직 아내에게도 속옷을 선물해 본 적이 없다.



" 어서오세요... "



아줌마인지 아가씬지 모를 한 여성이 다가온다.


난 그녀의 시선을 애써 피하고 여성속옷 코너로 향했다.



" 애인 선물하시게요??? "


" 아예... "



엄청 쪽팔린다.


그래도 그녀를 노팬티로 집으로 돌려보낼수는 없기에...



" 어떤거 찾으세요??? "


" 아예... 그냥... "



이 여자 아무래도 아줌마인가 보다.


이것저것 보여주며 뭐라 뭐라 한다.




난 그중에 평범해 보이는 연한 베이지색 팬티를 고르고 잽싸게 거기를 빠져나왔다.


그리고 내 가게로 향한다.


가게문을 열고 들어가자 그녀가 문쪽에서 나는 벨소리를 듣고는 내 쪽을 쳐다본다.



" 오빠... 왜이렇게 늦은거야??? "


" 으응... 이거.... "



난 그녀 앞으로 잘 포장된 작은 상자를 내밀었다.



" 이거 뭐야??? 왜 나한테??? "



그녀가 다짜고짜 내가 주는 선물에 얼떨떨해 한다.



" 지금 풀어봐도 돼??? "


" 응.. 지금 풀어봐야 돼... 바보야.. "



그녀는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카운터쪽으로 가서 앉은 다음 포장된 상자를 끌른다.


속의 내용물을 보더니 얼굴이 빨개진다.



그녀는 유난히 부끄러움을 많이탄다.


나의 아내와는 자매이지만 그런점은 너무도 다르다.



" 오빠...이러지 않아도 되는데.... 고마워... "


" 바보야.. 노팬티로 보낼순 없잖아... "



그녀의 양쪽 볼은 더욱더 붉게 빛난다.


손을 대면 대일 것 같다. ㅎㅎㅎ



" 지금 입어봐... "


" 아니... 집에 가서.. 입을래.. "


" 안돼.. 노팬티로 어디를 가려고... "


" 오빠가 집앞까지 태워다 주는데 뭘.... "



그녀는 다시 안입겠다고 한다.



" 지연아.. 너 노팬티로 있으면 내가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좋으면야.. "


" 사실... 나 .. 지금 팬티 입고 있어... "



허걱... 그녀는 아까 벗어두었던 팬티를 다시 입었나보다.


그녀는 부끄러웠던지 고개를 숙이고 있다.



" 내가 있으니 걱정말고 탈의실 들어가서 갈아입어... "



그녀가 팬티를 손에 들고 탈의실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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